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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료비 높인「의약분업」|목포 의사처방료·약사조제료만큼 부담
의약분업실시이후 의료보험환자들의 진료비가 최고 3.45%정도 높아졌다. 이바람에 환자들의 부담이 그만큼 늘어나고 적자에 허덕이는 지역보험재정이 더욱 압박을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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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솔질은 41%가 하루 한번|치과에 가본 사람 54%…국교생 71%가 잇몸은 안닦아
■…우리나라 사람들의 구강건강실태와 구강보건행동·구강보건의식·치과의원 이용실태 등에 관한 최초의 종합조사결과가 나왔다. 이번 조사는 주식회사럭키의 의뢰로 한국갤럽연구소가 지난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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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보험 어떻게 개선돼야 할까-민정당 「정책개발 워크숍」에서
80년대말로 예정된 국민적의료보험실시에 앞서 이의 효율적 전개방향과 기본방침을 모색하기위한「국민개의료보험 정책개발워크숍」이 28∼29일 전북내장산관광호텔에서 열렸다. 민정당정책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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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보수가 과다청구 4개병원 지정취소
보사부는 13일 의료보험진료비를 허위 또는 과다청구했다가 심사과정에서적발된 안과의원1곳.치과의원 3곳등 모두4곳의 의료기관에대해의료보험환자요양취급기관지정을취소했다. 보사부가 진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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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보험 진료과목 내년부터 한방포함|보도부 연구서 마련
보사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는 24일 의료보험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진료과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각종 의료보장사업의 통합단일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『사회보장종합계획연구서』를 마련,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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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립병원 약값·쓰레기 수거 료 등|각종 수수료 인상 서울시
서울시의 각종사용료 및 수수료가 새해 들어 크게 올랐다. 31일 서울시가 밝힌 73년도 예산서에 따르면 시립병원의 약값·쓰레기수거 료·보전소수수료·관광업체등록 비·후생식당식비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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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 없는 「강제가입」|국민 의료법 개정의 문제점
⊙…국민 의료법의 개정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늦게 나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제가 실시 될 전망이 짙어졌다. 현행 의료보험법(63년 12월 16일자 공포) 이